현재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충청도 일부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5-5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은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청과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겠는데요.
해제된 지역에도 다시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곳은 최고 120mm까지 예상되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기 때문에 저지대에 계신 분들은 *불어난 물 때문에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레이더) 강수대는 동해상으로 대부분 빠져 나간 상태지만 아직은 짙은 비구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호우 특보가 해제된 곳에도 다시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강우량) 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40-120mm,
충청도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 20-80mm,
그 밖의 지역은 10-60mm로 다소 많은 양
(최저) 아침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구 32도 등으로 내일도 상당히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와 남해동부에서 1-2m로 일겠고, 동해 중부에서는 0.5-1m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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