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받을 때 김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옥랑문화재단의 이사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논문 심사 과정의 공정성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옥랑문화재단 이사로 재직한 성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옥랑문화재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었지만 논문 심사는 학자로서의 양심을 갖고 공정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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