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DLS 1종, ELS 3종을 총 3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DLS 295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선물, 런던 은가격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37.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00%(연8.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11호, 3412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3411호는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1.00%(연7.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12호는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13.50%(연4.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13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425%(연5.31%)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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