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22일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간 합병 예비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이 제출한 합병 예비인가 신청건에 대해
하나금융은 다음달 초 본인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다음달 말로 예정된 금융위에서 본인가가 승인되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9월1일자로 합병케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