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 30번째 공연을 광복 70주년을 맞아 뮤지컬 ‘명성황후’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아시아 최초로 뮤지컬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명품 창작 뮤지컬이다.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과 신영숙, 호위 무사 홍계훈 역은 김준현, 박송권이 맡는다.
공연은 다음달 14일 오후 8시,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와 7시 총 3회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며 예매는 오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과 함께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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