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소재 전문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4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17억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32억4800만원으로 704% 급등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덴탈사업부(치과 재료 및 의료기기 부문)의 매출이
메타바이오메드는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를 비롯해 내시경 카테터 ‘i-돌핀’, 초음파 장비인 ‘초음파 프로브’, 치과 치료 재료 및 의료기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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