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에 구축한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접목할 경우 계약 가입 가능여부 확인부터 실제 청약까지 실시간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모바일 간편청약서는 기존 간편청약서 제도를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에 접목, 고객이 AIA생명 설계사의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보험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간편청약서를 통해 가입 신청할 경우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이 기존 18개에서 7개로 줄어든다.
현재 AIA생명이 구축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가입이 가능한지, 가입을 위해 무슨 서류가 필요한지 등의 정보를 고객과 면담하는 현장에서 즉시 제공해 실시간 맞춤 상품설계를 할 수 있다.
또 보험금 지급이력 검증 기능까지 구축, 청약하기 전부터 가입 가능여부에 대한 확인할 수 있다. 가입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보장 전문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보장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질의 보장성 보험 혜택을 간편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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