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잠수교 수위가 6.5m를 넘으면서 한강에
서울과 경기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팔당댐이 방류량을 늘리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초당 8천7백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앞서 오후 4시20분과 6시35분쯤 잠수교에 대한 보행자 및 차량을 통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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