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7월 23일(18:2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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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모청약 경쟁률이 12.31대 1에 그쳤다.
23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 경쟁률은 12.31대 1로 올해 최저 경쟁률(스팩 제외)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377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경제는 2005년 6월 온라인 경제 매체로 출범해 이듬해 12월 제일경제신문과 합병 후 오프라인 신문 발행도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올렸다.
코스닥 상장일은 오는 31일이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