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오는 8월7일까지 2주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5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동안 체계적인 교육 활동 및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00여개 학교, 4,000여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심리정서 지원, 식사 제공 등 인지, 정서, 신체를 아우른 전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가족들의 세심한 관찰과 격려 등을 통해 좀 더 밀접하게 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가족참여프로그램 ‘위(We)대한 가족’도 함께 진행합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기간 내 소외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차세대 인재라 할 수 있는 아동의 변화는 혼자가 아닌 가족과 여러 전문 집단의 포괄적이고 거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