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 각 분야의 지도적 인사들 가운데 남북문제에 식견과 경험이 있는 '지도자 그룹'과 남북문제에 대한 전문가와 학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자문단을 분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0년 1차 남북정상회
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직접 만나든 다른 형식으로든 김 전 대통령의 경험과 식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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