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헬스케어 업종 내 역대 최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한미약품은 29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2만7000원(4.95%) 상승한 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0만6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전일 대비 7500원(4.37%) 오른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8일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HM61713)을 베링거인겔하임에 85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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