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체 아이쓰리시스템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이쓰리시스템은 시초가 대비 1만2000원(19.05%)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공모가는 3만60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의 두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적외선이나 엑스레이 장비용 영상센서를 주로 개발, 제작한다. 지난해 309억원의 매출에 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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