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을 차지하며 13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갔습니다.
우즈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치며 합계 8언더파로 우
이에따라 우즈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시즌 5승을 챙겼으며 PGA챔피언십에서만 4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공동 6위로 마지막날 경기를 시작했던 '탱크'최경주는 2오버파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1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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