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 석좌교수에 임용됐습니다.
부산대는 김 전 장관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근무하면서 경험한 다양
한 국제 업무와 감각, 중소기업청장과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교육과 산업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에따라 부산대
부산대의 석좌교수 임용은 2005년 5월 노화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유병팔
교수와 서의택 전 부산외국어대 총장에 이어 김 전 장관이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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