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마일리지 적립 카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영업 전쟁이 뜨겁다.
금융사마다 결제금액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이 다르고, 연회비나 연간 사용액에 따른 추가 적립 마일리지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 카드 사용 패턴에 잘 맞는 상품만 고른다면 큰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신한카드가 기존 마일리지 카드상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일 출시한 항공마일리지 특화카드인 '신한카드 에어'는 빅데이터
기존에 나온 카드 중에서는 씨티프리미어마일카드가 인기다. 결제금액 1000원당 1씨티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된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