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을 활용한 업무용 부동산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으로 업무용 부동산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우체국 예금 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될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금융회사 예탁, 재정투자, 주식채권 매입, 선물 파생상품 거래 등으로 규정돼 있는 우체국 예금 자금 운용 범위에 업무용 부동사 매매와 임대가 추가됩니다.
업무용 부동산의 범위와 보유 한도는 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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