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문제로 논란이 됐던 시화호 간척지가 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되는 가운데 오늘(16일) 첫 삽을 뜹니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총 사업비 2조 3천940억원을 들여 시화호 북측 간척지 926만㎡를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로 본격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화 복합산업단지에서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관광휴양 등의 산업용지는 2009년 분양 예정이고 2016년 사업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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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문제로 논란이 됐던 시화호 간척지가 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되는 가운데 오늘(16일) 첫 삽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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