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면세유를 부정 유통한 혐의가 있는 농.어민과 주유소 등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96명을 적발했습니다.
국세청은 지역 농협 39개와 지구별 수협 6개를 대상으로 표본 점검을 실시해 부정 유통 혐의가 있는 농.어민과
조가 결과 농민으로부터 면세유류 구입권을 사들여 면세유를 구입한 뒤 시중에 유통시킨 주유사업자와 면세유를 차량연료 등 농업용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농민 등 96명이 적발돼 세금 32억원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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