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1% 예금금리(12개월 정기예금 기준)를 적용하는 수도권 저축은행은 7곳이다. 이중 업계 자산 순위 10위내 저축은행은 2곳으로 업계 1위 SBI저축은행(연 1.90%)과 OK저축은행(1.90%)이다.
이 외 수도권 지역에서는 신한·한신·삼보·JT(1.80%), 평택저축은행(1.90%)이 1%대 예금금리를, 비수도권에서는 강원(1.70%), 스타(1.90%), 센트럴(1.80%), 동원제일(1.80%), 진주(1.98%) 등 5곳의 예금금리가 2%를 밑돌고 있다.
또한 HK, 한국투자, 동부, 푸른, 스카이, 민국, KB, 공평, 모아, 부림, JT친애, 하나, 융창, 영진, 남양, 고려, 국제, 화승, 솔브레인, BNK, 삼일 등의 예금금리는 연 2.0%로 1%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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