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오늘(17일) 비핵화 실무그룹 이틀째 회의를 갖고 북한 핵시설 불능화 방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참가국들은 오늘 중국 선양에서 양자협의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영변 5MW 실험용
참가국들은 이번 회기 중 불능화의 대상 시설과 기술적 방법에 대략적인 합의를 한 뒤 다음달 초로 예정된 6자회담 본회의에서 불능화의 시한과 기술적 방법에 정식으로 합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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