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8월 7일(18:03)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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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계열사인 금호에이치티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에이치티는 이날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금호에이치티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동차용 전구와 LED 모듈을 생산한다.
코스피 상장사인 금호전기가 최대주주로 지분 82.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도시바 라이트닝 앤 테크놀로지가 18.0%를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752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