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5 애뉴얼리포트’가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2015 애뉴얼리포트’는 대신증권의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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