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우수 텔레마케터 자녀에 싱가폴 여행 지원

↑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들

라이나생명은 우수 텔레마케터 자녀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싱가폴로 떠나는 ‘2015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LINA Jr. Global Challenger)’ 1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폴국립대학, 예일대학교 싱가폴 캠퍼스 등 명문대 탐방을 비롯해 블룸버그 등 유명 기업,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관광지 방문으로 짜여졌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텔레마케터 대부분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