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거래는 늘어나는 반면 전·월세 거래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12만255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13만2095건) 대비 7.2%, 6월(12만5674건)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
전체 거래 중 전세는 6만6828건으로 6월보다 2.5%,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5% 줄었다. 전세 물량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