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최저가 수준으로 추락한 LG전자 주가가 이틀째 반등세다.
13일 오전 9시 3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550원(1.36%) 오른
LG전자는 전날 0.88% 오른 4만350원에 마감한 이후 이날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LG전자는 장중 3만9600원으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지만 주가가 4만원선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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