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가공 회사 상아프론테크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7%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0억3200만원으로 8.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억8900만원으로 96.8% 늘어났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인 반도체 소재사업의
이어 “전기자동차(EV) 분야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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