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5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가 밝혔습니다.
AF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은 오늘 새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다바오시 남쪽 209km지점
이 지진은 강도는 강하지만 해안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 발생했고 진원지가 지표면에서 10km 깊이의 땅속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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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5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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