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해복구 자재·장비 또 요청

북측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한 시멘트와 철근 등 자재와 장비 지원을 남측에 재차 요청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21일) 북측이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살림집 복구를 위한 시멘트와 철근, 운송장비와 중장비를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지난 18일에도 시멘트와 철근, 트럭, 경유와 도로 복구 장비 등을 요청했으며 남측은 이에 구체적 품목과 규모 등 상세 내역을 통보해 달라고 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