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8월 20일 오후 11시,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관광산업 관련 빅데이터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BC카드 장석호 빅데이터센터장(오른쪽)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정보통계 R&D센터장(왼쪽)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 = BC카드] |
이번 협약은 BC카드가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빅데이터 공공 부문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BC카드가 빅데이터 업무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건 4월 경상북도, 5월 안산시, 7월 서울시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BC카드는 앞으로 문광연 정보통계 R&D센터에 ▲ 관광산업 경기 전망 ▲ 국내 관광객 여행 패턴 ▲ 지역별 관광 지출 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BC카드가 분석한 빅데이터는 관광산업 관련 공공기관부터 일반에게도 공개됨으로써 우리나라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석호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BC카드는 월 3억 건 카드 거래 데이터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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