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2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46,500 ▲1,500)과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180,000 ▲5,000)이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35,000 ▼1,000)과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30,000 ▼500),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36,500 ▼50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8,500 ▲250)가 강세를 보였지만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11,000 ▼1,000)와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120,000 ▼10,000),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9,000 ▼500),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11,500 ▼500),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19,500 ▼500),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28,000 ▼500),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285,000 ▼5,000),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9,620 ▼160),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30,500 ▼500),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30,000 ▼50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6,100 ▲100)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900,000 ▼50,000)과 대보그룹 계열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업체 대보정보통신(2,150 ▼150),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3,700,000 ▼100,000),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3,250 ▼250)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