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동감한국' 행사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2007년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동감한국 행사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한뒤 "뜻깊은 행사를 위해 노
이어 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는 지금 명실상부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두나라는 머잖아 무역규모 2천억 달러, 인적교류 1천만명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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