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주주단이 수출입은행을 비롯한 국제 은행 컨소시엄과 2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융자계약을 영국 런던에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암바토비 니켈광 주주단에는 광진공이 21%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대우인
광진공은 이번 프로젝트로 올해 국내 수요의 25%에 해당하는 3만톤의 니켈을 확보하게 됐으며 정상 생산이 시작되는 2013년부터는 연평균 1억3천800만 달러의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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