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회 UN 지속가능 발전목표 지원기관인 ‘국회 UN SDGs포럼’과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지원 한국협회’가 주최하는‘UN SDGs한국출범식’에서 대표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UN SDGs는 오는 9월 뉴욕에서 193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UN 총회에서 주요 의제로 제정될 예정인 글로벌 아젠다로 2030년까지 약 15년간 인류 보편적 문제와 경제사회문제,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17가지 목표로 시행되는 국제사회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어제(26일) 여의도 글레드 호텔에서 열린 UN SDGs 기념 한국 출범식에는 국회와 정부, 민간기업, 노조 등에 속한 200여 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KT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임원이 참석해 유엔지속가능경영인증 선언을 했고 국제
또한, KT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기업의 노사가 함께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에서는 UN과 국제사회를 위한 인류공헌활동에 노사가 동참할 것을 선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