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을 당초 발표한 천401명에서 18명 늘어난 천419명으로 확정해 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16일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선발인원을 천761명으로 변경하면서 정시모집 인원을 천401명으로 1명 늘려 발표했으며 여기에 2007학년도 모집에서 미선발된 인원 18명을 추가해 총 천419명을 선발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전형요소별 실질반영비율은 지난 4월 발표한 입시안의 내용을 유지했습니다.
서울대는 다음달 중순쯤 전형요소별 기본점수를 포함한 사정 원칙을 모두 확정,
공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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