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로 소피 구스타프손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4월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에 오른 것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던 오지영은 이번 대회가 3라운드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편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위성미는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쏟아내 7오버파 79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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