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양주 진접지구에서는 5천900여가구가 동시 분양에 들어가 청약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주 분양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남양주 진접지구 입니다.
7개 업체가 동시분양에 나서며 총 5천900여 가구가 공급되며 30일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됩니다.
이 중 진접지웰과 신도브래뉴 단지의 전용면적 85㎡초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고,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합니다.
진접지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중 미개통 구간이 2008년 개통될 계획이고, 국도 47호선 퇴계원~임송교 구간4차선은 8차선으로 확장(2010년 예정)됩니다.
또한 서울 노원구와 남양주시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을 당고개역에서 진접지구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어서 교통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수도권에서는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경기 용인시 상현동 힐스테이트 단지의 분양이 28일부터 시작됩니다.
16개 동, 18층 규모로 127-279㎡ 총 860가구를 공급합니다.
지방에서도 부산 기장군 정관지구 대주피오레(1,540가구), 울산 북구 천곡동 벽산블루밍(574가구), 충남 아산시 권곡동 the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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