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힐즈 더샵 2차’ 조감도 [사진제공: 포스코건설] |
‘펜타힐즈 더샵 2차’는 C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전용면적 기준 △77㎡ 240가구 △84A㎡ 310가구 △84B㎡ 138가구 △108㎡ 103가구 등 총 791가구 규모다.
펜타힐즈가 조성되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옥산동 일대는 1970~80년대는 제일합섬, 90년대는 ㈜새한 공장부지로 사용했던 터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황금동과 시지지구와 맞닿아 있어 주택시장에선 경북권역 핵심 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9월 분양한 펜타힐즈 더샵 1차(1696가구)의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같은해 12월에는 서한이다음(784가구)이 입주했으며 이마트 경산점도 운영중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펜타힐즈 더샵 2차(791가구)’와 함께 향후 예정단지들이 완공되면 펜타힐즈는 7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상업·문화·공원·교육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대구·경북권역을 대표하는 주거중심의 복합 문화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V자형 배치로 동간 간섭은 지양하고 개방감은 극대화 했다. 내부 설계는 이면 개방, 3면 개방, 4베이(Bay), 4.5베이 등 평면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전 가구 알파룸 및 워크인 수납장이 제공되며,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된 단지 내 넓은 녹지공간과
아울러 첨단스마트 시스템(헤아림 서비스)와 더샵 지키미 보안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자녀 안심 서비스,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더샵 웰컴 라이팅, 대기전력차단 및 조명스위치, 일괄소등스위치가 조성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