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학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학력 위조 사태와 관련해 내일(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로 정부청사 교육부 차관실에서 서남수 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관계기관 대책회의에는 교육부와 법무부, 경찰청, 동국대 등 관련대학
정부는 학위 관련 위조가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신뢰 풍토를 저해하는 사건으로 규정해, 학위 검증을 대폭 강화하고 정부 차원의 공신력있는 검증 기구를 만드는 방안 등을 집중 협의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