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추진 중인 인터넷은행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69% 오른 1만20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인터넷 은행 성공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인터파크는 ‘디지털 라이프 뱅크’ 계획을 발표했다”며 “금융·통신·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을 아우른다는 것이 큰 강점이며, 인터파크의 성공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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