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힐스테이트 금호" 견본주택 내 모형도를 구경하는 내방객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견본주택을 찾은 관심고객들 중 상당수가 견본주택 내 위치한 모형도 앞에서 한강 조망 여부를 묻는 질문이 많았다는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현대건설이 자체 집계한 결과 주말을 포함해 개관 3일 동안 누적 내방객수는 7000명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측은 이 단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가구의 분양가가 10~12억원대(평균 분양가 3.3㎡당 2070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많은 인파라고 자평했다.
힐스테이트
앞으로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