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매출채권보험 인수 총량을 당초 15조5000억원에서 5000억원을 늘린 16조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5000억원은 창업기업 등 보험혜택 취약기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용보증기금이
매출채권보험은 신보 9개 신용보험센터 및 106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1588-6565)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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