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7.53p(1.86%) 내린 926.54p로 4주 연속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은 6050원으로 9.01% 상승했으며 안트로젠(6.35%), 태진인포텍(5.26%)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5만6500원으로 41.45% 하락했으며 휴마시스도 9500원으로 17.39% 내려 다음 순위에 랭크됐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은 12.82% 내려 17만원이며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도 9.09% 하락해 3만5000원에 거래됐다.
IPO(기업공갯)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은 3.94% 올라 3만3000원이며, 전문형진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도 2.34% 오른 2만6250원,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 역시 4만3250원으로 2.37% 상승했다.
하지만 정형외과용 및 신체 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는 3.23% 내린 4만5000원으로 밀려났다.
의학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기술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14% 올라 1만1500원이며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도 1.41% 오른 1만8000원이며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등이 주요제품인 노바렉스도 0.36%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됐다.
반면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5.27% 내려 24만2500원이며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기업 파멥신도 11.94% 내린 2만9500원, 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8만3000원으로 3.49%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종목으로는 현대카드, 강스템바이오텍, 한국증권금융, 오픈타이드코리아, 시큐아이,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엠엔소프트, 네이처리퍼블릭,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잇츠스킨, 덴티움, 옐로모바일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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