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광주시의 인구는 2015년 1월 기준 약 29만9500명이다. 지난 2013년 12월(28만6699명)에 비해 1만 2,801명이 늘어난 수치다.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는 광주시의 뛰어난 입지여건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3번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 10분, 강남권까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IC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IC 등의 진입도 수월해, 경기 남부권 및 전국권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상반기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역이 3정거장,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2017년 개통 예정으로, 분당 및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도 광주시를 지날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아파트 가격도 저렴하다. 경기도 광주시 평균 매매값은 3.3㎡당 914만원이다. 분당구의 3.3㎡당 평균 전셋값 1224만원보다 310만원 가량 저렴하다. 분당 전셋값으로 광주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시의 시장분위기도 좋다. 지난 2년동안 공급된 단지 20곳 중 단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청약 순위 내 마감했다.
태전4지구 ‘태전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태전4지구에서 '태전 아이파크'는 잔여세대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70가구), 84㎡(570가구) 등 총 640가구로 이뤄졌다.
태전지구는 총 7지구로 구성되며 아래 붙어 있는 고산지구가 개발이 완료되면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수도권 동남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태전 아이파크'는 태전지구 내에서도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맞붙어 있고,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반경 1km 내에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등이 위치해 있어 주변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은 태전지구 중심상업지역으로, 해당 지역 내 예정되어 있는 대형 쇼핑타운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대형학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평면 구성으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세대는 4Bay를 적용했으며, 84㎡형은 취미실과 공부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제공된다.
잘 갖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45번 국도를 이용하게 되면 장지IC를 통해 분당까지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 하남과 용인을 차량으로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약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으로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2016년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차량 3분 거리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계약금 1000
태전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 태전아이파크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입지여건이 뛰어나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며 “분당, 판교, 강남 등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많이들 찾아온다”고 전했다. (031)797-322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