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가 출시 2주만에 1백만 도즈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셀플루는 기존 유정란 방식이 아닌 무균 배양기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방식으로, 계란 알레르기나 항생제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입니다.
배재호 SK케미칼 마케팅본부장은 "스카이셀플루의 차별성과 안전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백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