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익형 부동산들이 공실의 위험성과 직접 관리의 번거로움 등 투자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고 관리가 편한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창 인기몰이중인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각 객실별로 소유할 수 있는 개별등기가 가능한 호텔이다. 분양 후 호텔 운영은 전문기업이 위탁 관리해주기 때문에 투자자가 일일이 운영하거나 관리할 필요가 없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처럼 직접 임차인을 구하거나 계약을 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자산관리전문가 고종완 원장은 위치적으로 제주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며 제주는 연간 1.200만, 2018년에는 1600만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투자의 보물섬이다.
더구나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입지는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5분 거리에 있어 여행객들의 동선이 너무 좋을뿐더러 중국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특급면세점과 카지노 및 바오젠거리 또한 인접해 있어 선호할 수밖에 없고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최근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를 중심으로 다수의 수익형 분양호텔이 있지만 추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위치 및 수익률을 비교해 봐야 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운영사를 선택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와 매월 받는 월세를 꼼꼼히 따져야만 옥석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믿을 수 있는 신탁사와 세계 호텔그룹 윈덤의 중심 브랜드가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기존 타 호텔분양과는 다르게 국제자산신탁에서 직접 시행해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며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아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중심 브랜드인 데이즈호텔은 전세계에 2000여개 호텔이 있으며 이미 중국에만 125개의 호텔 체인이 운영 중이라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다.
무엇보다도 윈덤그룹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공개와 수익배분에 투명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부 로컬브랜드들과는 절대적으로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호텔 규모는 지하2층~지상10층에 375객실, 총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6600만원 정도,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처리되며 50% 대출 기준 실투자 금액에 대해 최초 1년간 연 16% 확정수익을 지급해주고, 이후 9년간은 보장수익에 운영수익을 더해
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인이 3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연금'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6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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