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업체 유테크가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테크는 전일 대비 2250원(20.36%) 오른 1만3300원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휴대폰 부품업종 내에서는 여전히 애플 납품사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라며 “유테크는 신규 스마트폰향 부품의 가격 상승과 중국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로 4분기에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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