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S(주가연계증권) 4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S 3432호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3,6개월), 85%(9,12개월), 80%(1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연4%)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33호, 3434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33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50%(연6.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34호는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3,6,9,12개월), 90%(15,18,21,24개월), 85%(27,30,33,36개월) 이상인 경우 연9%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7%(연9%)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35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S&P50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35%(연5.2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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