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위위조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신 씨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가 늦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신 씨와 접촉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신
신 씨는 지난달 16일 미국으로 떠난 뒤 한달 이상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또 장윤 스님이 다음달 3일까지 소환할 것을 요구하는 출석요구서를 전등사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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