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메르스 여파 등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내수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과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서민경제와 내수경기에 가장 밀접한 공간이 전통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전통시장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정이 넘치고 활기찬 예전 모습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